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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장 TV영상

    [MBC] <기분좋은날> 윤제필 병원장 출연

    작성일
    2021-02-02

    

    지난 1월 29일 MBC <기분좋은날> 3369회

    '중년 통증 한방에 싹~ 해결법!' 편에

    필한방병원 윤제필 병원장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상쾌하게 일어나지 못하고

    곡소리와 함께 일어나시는 분들 많지 않으신가요??

    특히 중년이 되면서 급격히 안 좋아지는 건강상태 탓에

    통증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중년의 관절 통증 원인은 바로 생활습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약수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앞뒤로 손뼉치는 운동을 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윤제필 병원장님께서는 이 동작이 결코 관절 건강에 좋지 않다고 지적해주셨습니다.

     

    팔을 뒤로 꺾을 때 어깨가 뒤틀리면서 뼈와 힘줄의 마찰이 발생하고

    무리하게 반복하다보면 힘줄 파열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건데요,

    어깨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온몸을 사용해서

    허리도 함께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윤제필 병원장님께서는

    중년에게 흔한 허리통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중년들의 허리통증, 원인은 허리가 아닐 수 있다고 하네요?

     

    바로 고관절인데요,

    척추와 골반이 우리 몸의 중심축이라고 하면

    고관절은 중심축을 하지와 연결하는 주춧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중심축이 틀어지면서

    허리 통증 뿐 아니라 전신의 통증이 발생하고

    보행장애나 각종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고관절 상태는 어떨지,

    자가진단하는 방법이 공개됐습니다.

     

    고관절 이상 자가진단법

    ① 바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구부려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 4자를 만든다.

    ② 구부린 다리의 무릎을 바닥으로 누른다.

    ③ 통증이 있거나 무릎이 잘 내려가지 않으면

    고관절 이상 의심 가능

     

    두쪽 무릎이 잘 내려가면 별 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한쪽 무릎이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엔

    염증이나 유착, 골반 비대칭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고관절이 불편하시거나,

    불편하지 않더라도 고관절 건강 지키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고관절 통증 예방 4분 스트레칭 - 내전근 이완 스트레칭

    ① 양다리를 앞뒤로 벌려 뻗고 뒤쪽 발은 바깥을 향해 90도로 돌린다.

    ② 앞쪽 다리의 무릎을 굽히고 체중을 서서히 구부린 다리로 이동한다.

     

    ▶ 고관절 통증 예방 4분 스트레칭 - 장요근 스트레칭

    ① 양손으로 침대를 짚은 상태에서 한쪽 다리만 침대 위로 올린다.

    ② 가능한 만큼만 상체를 서서히 들어 올려 2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다리를 바꿔서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

     

     

     


     

    

    일상 생활에서 관절 건강 지키는 노하우!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파스 효과를 보려면 '아픈 곳에 붙이지 마라??'

    이게 과연 무슨 말일까요?

     

    많은 분들이 파스는 환부에 붙이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요,

    빠른 효과를 위해서는 소염 진통 성분이 잘 흡수되는 곳에 부착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손목이 아플 경우 우리는 보통 손목 바깥쪽에 파스를 붙이는데요,

    혈관이 잘 보이는 손목 안쪽에 파스를 붙이면

    혈류를 따라서 소염 진통 성분이 빠르게 흡수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윤제필 병원장님이 알려주시는

    관절 건강 지키는 노하우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MBC  <기분좋은날> 윤제필 병원장 출연 영상 보기▽▼▽

    http://playvod.imbc.com/Templete/VodView?bid=1000832103404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