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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장 TV영상

    MBN <천기누설> 윤제필 병원장 출연

    작성일
    2021-11-04

    지난 10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N <천기누설> '몸이 보내는 신호! 통증을 잡아라!' 편에

    윤제필 병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벼락처럼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내리꽂히고, 바늘로 생살을 뚫는 듯한 느낌, 그리고 불로 지지는 것 같은 아픔까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지만 결코 겪고 싶지 않은 그 이름! 바로 '통증'입니다.

    우리 몸의 감각 기관이 손상되면 아프다는 느낌을 뇌로 전달하여 몸을 보호하라는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몸이 보내오는 SOS 신호가 바로 통증입니다.

    눈에 보이는 상처나 타박상과 다르게 노화로 인한 근육통이나 원인 모를 통증은

    무심코 방치했다가 질병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원인 모를 통증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례자를 만나보았습니다.

    고질적인 어깨 통증부터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통증에 매일 시달리지만 원인을 알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2년 전 시작된 단순 어깨 결림이 점점 강도가 심해져서 지금처럼 팔을 들어올리는 것조차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도무지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에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던 사례자!

    윤제필 병원장님께 사례자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보여드렸는데요,

    사례자의 일상생활에서 습관이나 자세의 문제점들을 발견해내고

    일상생활 속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의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직접 사례자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윤제필 병원장님께서 콕 집어주신 첫 번째 문제점! 바로 식사자세 입니다.

    보통 식사할 때 식탁 위에 한쪽 팔을 올려놓고 식사를 하게 되는 데요,

    이렇게 팔을 올릴 경우 올린 쪽 팔의 어깨가 올라가게 되고 이로 인해 척추 측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국 어깨와 목 뿐 아니라 허리 쪽에도 골반 불균형이 유발되면서

    근육통을 유발할 뿐 아니라 심하면 목/허리디스크까지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윤제필 병원장님께서 집어주신 다른 문제점은 바로 잠자는 자세입니다.

    평소 사례자는 두 손을 배 위에 올려두고 자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자세의 경우 팔이 안쪽으로 내회전, 즉 안쪽으로 말리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컴퓨터를 할 때나 평소 습관에서 팔이 안쪽으로 모이는 자세를 취하다보니,

    현대인의 경우 라운드숄더나 거북목을 흔하게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례자 또한 일상생활 대부분 내회전을 하고 있어서 어깨의 근육과 인대를 자극하여

    등이 굽어지고 목에 부담을 줘서 목과 등의 통증 유발의 주범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가을에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을에는 일교차가 심해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근육이 수축되고 긴장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가을철 통증이 심해질 때면 온찜질과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완화시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높여서 통증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밖에도 내 몸이 보내오는 SOS 신호인 통증!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MBC  <기분 좋은 날> 윤제필 병원장 출연 영상 보기▽▼▽

    https://www.mbn.co.kr/vod/programContents/previewlist/577/2971/1284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