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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장 TV영상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 윤제필 병원장 출연

    작성일
    2022-04-20

     

    지난 3월 27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 12회에 윤제필 병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노년의 불청객 관절염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병원장님께서는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과 무릎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인 허벅지 근육 강화와 마사지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국민이 걱정하는 질환'을

    조사했을 때 1위가 암, 2위가 관절염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관절염 발생 시 높은 의료비,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삶의 질 저하, 병간호 시 부담감을 안고 살아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두 분 다 50대 여성의 무릎 엑스레이 사진으로

    오른쪽이 무릎 관절염 환자, 왼쪽이 정상 환자의 사진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연골이 점점 닳아서 무릎뼈 사이 공간이

    좁아지고 충격 흡수율이 떨어져 뼈가 옆으로 가시처럼 자라게 됩니다.

    걷거나 움직일 때 뼈끼리 부딪히면서 뿌드득 소리가 나며 통증도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허벅지 강화 운동이 무릎 관절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릎 부상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허벅지 근육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무릎 관절염이 있는 분들 대부분 걷기 운동인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십니다.

    걷기 운동=유산소 운동으로 근육량을 길러주는 운동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허벅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면 무릎의 안정성이 강화하게 되며

    무릎이 뒤틀려도 인대나 연골판이 쉽게 다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릎 통증이 있을 경우 대부분 무릎만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무릎으로 가는 근육이 사실은 엉덩이나 고관절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근육이라는 것은 두 개의 관절을 연결하는 역할로 허리에서 출발한 근육이 고관절에 연결되고,

    고관절에서 시작된 근육이 무릎에 연결되고, 또 무릎에서 시작된 근육이 발목에 연결되기 때문에

    관절이라는 것은 체중 부하를 버텨주기 때문에 관절 하나가 문제가 생기거나 근육이 틀어질 경우

    허리, 무릎, 종아리까지 전반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고관절이 약해지게 되면 허리뿐만 아니라 무릎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무릎 통증이 있을 경우 무릎만 마사지하는 것이 아니라 허벅지, 엉덩이, 허리 등을 같이

    마사지한다면 무릎 통증 외 다른 부위 통증까지 완화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꾸준한 무릎 스트레칭으로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필한방병원 무릎 스트레칭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5AKj09I9GoE

     

     

     

    윤제필 원장님이 직접 설명해 주시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BN<건강한 가출 동거인> 윤제필 원장 출연 영상 보기▽▼▽

    https://www.mbn.co.kr/vod/programContents/previewlist/884/5586/129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