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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장 TV영상

    MBN <엄지의 제왕> 윤제필 병원장 출연

    작성일
    2022-11-10

     

    지난 11월 1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510회에 윤제필 병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 가짜 관절염이 보내는 신호 골든타임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병원장님께서는 가짜 관절염과 진짜 관절염의 구분법과

    관절건강 지키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사고 혹은 부상으로 '연골이 찢어졌다' 진단받은 경우 주의해야합니다.

    무릎과 무릎사이에 있는 반달 모양의 연골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는 반월판 연골이 있습니다.

    무릎 연골과 다르게 섬유성 조직으로 이루어진 반월판 연골은

    격렬한 운동을 할 때 찢어질 위험이 높고 반월판 연골 손상 시 강한 통증과 부기가 동반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손상 부위가 마모되어 잠시 통증이 해소되었다해서

    방치할 경우 관절면을 감싸고 있는 연골이 손상돼 진짜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이 아닌 걸음 수에 집착하는 것은 관절에 문제가 됩니다.

    1964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이후 운동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면서

    한 업체가 상업적으로 만든 제품인 만보계는 무릎관절을 망치는 지름길인데요,

    나이와 관절 상태를 무시하고 무작정 오래 걸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연령별 권장 걷기 속도는 중장년(40-50대)은 1초에 3걸음,

    노년(60대 이상)은 1초에 2걸음입니다.

     

     

    좋은 관절건강을 위해서는 빨리 걸을 때 바른 보행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른 보행 자세 꿀팁으로는 뒤꿈치부터 발의 바깥쪽을 지나

    발을 뗄 때 엄지발가락 쪽에 힘이 실리도록 걸어주셔야 합니다.

     

    무릎 관절의 염증.통증 완화와 연골 보호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보스웰리아가 있습니다.

    보스웰리아는 10℃에서 50℃를 넘나드는 인도의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보스웰리아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인데요, 극심한 환경을 견디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스웰리아의 다른 이름은 '유향'으로

    아기 예수 탄생 때 동방박사가 선물한 3가지 보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동의보감 잡병편에는 유향을 '통증을 멎게하고 새살을 돋게 한다.

    여러 가지 염증을 몸 안에서 사라지게 한다'라고 기록돼있어

    외국 뿐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역사가 오래된 식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방 관절염 치료에도 사용중인 보스웰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기능성은 인증됐습니다.

    무릎 통증으로 인한 운동 기능 저하는 각종 대사 질환에 위험이 되는데요,

    보스웰리아를 통해 무릎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윤제필 원장님이 직접 설명해 주시는 무릎 관절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serieson.naver.com/v2/broadcasting/536138?isWebtoonAgreePopUp=tr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