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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대전일보] 한의사칼럼_미지근한 물 자주 마셔 예방

    작성일
    2021.07.19
    첨부파일

     

    '여름' 하면 찌는 듯한 더위와 더위를 피해 떠나는 피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에어컨 바람 등이 떠오른다. 여름만 되면 '살맛이 난다'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에겐 여름은 입맛도, 기운도 축 처지기 쉬운 계절일 것이다.

     

    허한 기운에 찬 바람이 불면 냉방병을 겪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 '여름에는 기를 보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양기가 피부 쪽으로 떠올라 겉은 뜨겁지만, 뱃속은 허하고 냉해진다. 여름이 되면 우리 몸의 양기가 몸 안의 오장육부에서 피부 바깥쪽으로 돌리기 때문에 속이 허해져 기운이 쉽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계절에 따라 우리 몸의 양기가 흐르는 방향이 있는데 여름에는 피부를 통해 뻗어 나가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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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