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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바이오칼럼/ 퇴행성 허리통증, 피할 수 없지만 근육 강화하면 관리 가능해

    작성일
    2023.08.29
    첨부파일

     

    ▲염선규 청주필한방병원장

     

     

    지난 3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6차 한방의료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70% 이상의 한방의료경험이 있으며 그중 94.2%가 
    질환치료 목적으로 방문했다고 한다. 
    그리고 방문자의 3/4 정도의 이용목적은 근골격계 치료였고 
    허리치료 목적이 다시 75% 정도에 달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허리가 아프면 우선 침을 맞으러 가까운 한방의료기관을 
    찾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젊은 층과 중장년층 이상이 
    내원하는 목적은 사뭇 다른 편이다. 젊은 층의 경우 잘못된 생활습관, 
    무리한 운동, 급작스럽게 가해진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내원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반면, 
    50대 이상의 경우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한 
    척추관협착증인 경우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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